세계1위 찍었던 김준태, 국내대회 15년만의 숙원 풀었다…경남고성군수배서 전국대회 첫 우승
세계1위 출신 김준태가 선수데뷔 15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한을 풀었다. 김준태는 7일 밤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결승에서 허진우와 접전 끝에 50:47로 승리, 우승했다. 김준태가 시상식에서 우승메달을 깨물며 기뻐하고 있다. 7일 경남고성군수배 남자3쿠션 결승 김준태, 허진우에 접전 끝 50:47 신승 위기에
- 매일경제
- 2024-09-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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