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時論] 사커맘, 골프대디 이어 ‘당구대디’…“아이를 훌륭한 당구선수로” 아버지의 ‘열정’
당구환경이 변하면서 ‘당구대디’가 늘고 있다. 사커맘, 골프대디처럼 아이들이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당구를 시작하고, 점차 당구선수로 발전하는 수순이다. ‘골프대디’들은 아이 소질을 파악해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키며 기량을 향상시킨다. 또한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각종 대회장에 동행하며 일일이 챙겨준다. 사진은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2023년 서울지역
- 매일경제
- 2024-07-03 13: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