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우승 히다 “절망 빠졌을 때 손잡아준 SK렌터카다이렉트에 보답해야죠”
히다 오리에는 프로무대 초반 적응에 실패하고 눈수술까지 하는 등 절망적일 때 손내밀어준 소속사 SK렌터카다이렉트가 정말 고맙다면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팀리그 2라운드가 한창일 때 대회장인 춘천 엘리시안강촌에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히다. “프로무대 합류 직후부터 모든 악재가 겹쳐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수렁에서 건져준 곳이 바로 소속사
- 매일경제
- 2022-10-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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