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무대서 눈물' 조재호의 험난했던 ‘10전11기’ PBA 정상 도전기
조재호가 2021년 1월 프로데뷔 후 10전11기만에 사파타를 꺾고 PBA 정상에 올랐다. 22/23시즌 PB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조재호는 기자회견에서 “정말 간절했고, 우승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만큼 당구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고, 스스로 적지않은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대한당구연맹 시절 숱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며 한국 3쿠션 ‘최고 공격수’로
- 매일경제
- 2022-06-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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