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돌풍’ 해커 잠재우고 결승 진출
가면 쓴 ‘당구 유튜버’ 해커의 돌풍은 ‘스페인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30∙크라운해태) 앞에서 무너졌다.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 PBA 4강 경기서 마르티네스는 해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15-9 15-7 15-13 15-2)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열린 4강 첫 경
- 매일경제
- 2021-09-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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