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기대주 멍에 벗었다” 손준혁, 정성민 잠재우고 전국당구대회 첫 정상[제천 청풍호배]
손준혁이 20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3쿠션 결승에서 돌풍의 정성민을 물리치고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했다. 20일 제천 청풍호배 男3쿠션 결승전, 손준혁, 정성민에게 50:37 승, 선수 데뷔 7년만에 우승, 공동3위 최완영 강자인 손준혁이 ‘돌풍’의 정성민을 물리치고 7년 기다림
- 매일경제
- 2025-12-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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