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아니지→그래도 승부는 승부'…역대급 7세트 행운의 끝내기 비하인드 "우승 축하해", "밥 한 번 사겠다" 훈훈한 마무리
LPBA 투어 우승자를 가리는 풀세트 접전에서 '행운의 키스'로 우승자가 정해졌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아(NH농협카드)는 허탈함을 드러내면서도 진심의 축하를 보냈다. 우승자 강지은(SK렌터카)은 김민아에게 밥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강지은은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
- 엑스포츠뉴스
- 2025-12-07 18:44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