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는 우승' 김가영, 통산 17승에도 "죄송하다" 고개 숙인 이유
[사진] PBA 제공 [사진] PBA 제공 "우승해서 좋지만 경기력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다."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시즌 3승에 성공하며 LPBA 한가위 여왕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고개부터 숙였다. 김가영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
- OSEN
- 2025-10-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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