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사퇴한 한화 최원호 감독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1년 만에 자진 사퇴했다. 한화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은 지난해 5월 당시 3년 총액 14억원에 계약하며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 부진이 이어지며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최원호 감독. 2024.5.
- 연합포토
- 2024-05-27 19: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