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박동원 ‘승리 자축하는 배터리’ [MK포토]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준PO5차전에서 LG가 KT를 꺾고 PO에 진출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 속에서 오스틴, 신민재, 김현수, 박해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4-1로 승리했다. LG 에르난데스와 박동원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아쉽게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 매일경제
- 2024-10-11 21: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