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물세례 즐기는 끝판대장’ [MK포토]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 삼성이 키움을 꺾고 주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서 5회 김지찬의 적시타와 7회 김성윤의 희생 플라이, 그리고 8회 류지혁의 적시타로 각각 1득점씩을 올려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 오승환은 9회 말 등판해 세이브를
- 매일경제
- 2024-04-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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