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하는 야구 팬들 [MK포토]
14일 오후 잠실야구장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SSG 추신수의 타석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SSG 팬들이 급히 우산을 펴 비를 피하고 있다. 44승 54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 매일경제
- 2022-08-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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