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만에 출전 + 데뷔전 데뷔골…출산 앞둔 수원FC 윌리안 “신뢰를 보내줘서 감사해요” [MK수원]
FC서울을 떠나 수원FC로 이적한 윌리안이 데뷔전부터 팀을 구해냈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윌리안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좌측 윙어로 나선 그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구해냈다. 윌리안은 좌측
- 매일경제
- 2025-07-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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