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메운다? 韓日 '초대형' 유망주 토트넘이 싹쓸이…K리그·J리그 영플레이어 같은 유니폼 입고 EPL 누빈다
토트넘 홋스퍼가 한일 양국 리그 유망주를 싹쓸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23일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카이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2억원)로 이는 J리그에서 해외로 이적하는 일본 선수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라며 "2026 국제축구연맹
- 엑스포츠뉴스
- 2025-06-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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