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198경기' 기성용, 출전 위해 포항행 추진...포항 관계자는 "내부 파악 중"
'FC서울의 전설' 기성용(36)이 다시 한번 친정팀을 떠나려 하고 있다. 다음 행선지로는 포항 스틸러스가 거론되고 있다. 24일 축구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포항 이적을 추진 중이다. 만약 그가 서울 대신 포항의 검고 붉은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2020년 7월 서울에 재입단한 뒤 5년 만에 '서울 2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 OSEN
- 2025-06-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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