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은퇴’ 아쉬운 김학범 감독…“천군만마에서 ‘만마’를 잃었어, 제대로 쓰지 못해 아깝다” [MK현장]
구자철의 은퇴를 두고 제주SK 김학범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제주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제주는 1승 1무 3패(승점 4)로 11위다. 개막전 FC서울을 잡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4경기 무승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제주SK 경기를 앞두고 김학범 감독은 “상대가 직
- 매일경제
- 2025-03-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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