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K-잔디’ 손흥민의 작심 비판 “우리가 우리 발목 잡는 격…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MK현장]
한국축구의 가장 큰 화두는 ‘잔디’다. K리그부터 국가대표팀까지 논두렁 잔디 환경에 울상이다.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감독과 선수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대표팀 무대에서도 잔디는 매 경기 관심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K-잔디’와 환경 개선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만
- 매일경제
- 2025-03-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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