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HANKOO!’ 구자철, 30일 제주서 은퇴식 연다…“제주와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 기뻐”
7HANKOO! 2025시즌 시작에 앞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제주SK FC(이하 제주SK)의 ‘레전드’ 구자철(36)이 은퇴식을 위해 정든 그라운드 위를 마지막으로 선다. 그동안 아낌없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로 고마움을 전한다. 오는 3월 30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
- 매일경제
- 2025-03-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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