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매체도 ‘김민재 혹사’ 인정…“홍명보 감독 날선 비판 타당해, 콤파니 감독 많은 피로감 줬다”
홍명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날선 비판을 두고 독일 매체 또한 인정했다.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시켰다는 것에 동의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웍스’는 18일(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김민재의 부상에 대해 뮌헨을 비난했다”라며 “김민재는 A매치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 매일경제
- 2025-03-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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