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만에 데뷔골!’ 울산 신입생 당돌한 포부…“K리그 우승 + 득점왕 경쟁 보여줄 것” [MK수원]
울산HD 신입생 에릭이 데뷔전부터 팀을 구해냈다. 데뷔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패배를 틀어막았다. 울산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수원FC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자칫 패배로 이어질 뻔했던 경기, 울산을 구한 건 신입생 에릭이었다. 울산은 전반 12분 수원FC에게 역습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 매일경제
- 2025-03-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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