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투지 넘치는 ST 박동진 영입 “제주 팬들의 사랑 받고 싶다”
제주SK FC가 화력 보강을 위해 투지가 넘치는 스트라이커 박동진(30)을 영입했다. 박동진은 강릉 문성고와 한남대를 거쳐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첫 해부터 K리그1 무대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듬해에는 K리그1 33경기에 출전하며 광주의 간판 중앙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 매일경제
- 2025-01-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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