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였던 고승범이 중고참…'확 젊어진' 울산, 4연패 향해 힘찬 스타트
출국에 앞서 선수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는 엄원상(가운데)ⓒ News1 안영준 기자 (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4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울산HD가 2025시즌 해외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울산은 엔트리 막내였던 미드필더 고승범(31)이 중고참으로 올라설 정도로 스쿼드가 확 젊어졌다. 울산 선수단 35
- 뉴스1
- 2025-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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