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에 2개의 우승컵 안겼던 日 MF 다카하기, 2024시즌 끝으로 은퇴···“행복한 축구 인생 보냈다”
다카하기 요지로(38·일본)가 은퇴를 선언했다. 다카하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며 “2003년 승격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에 데뷔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 다카하기는 이어 “일본뿐 아니라 호주, 한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내 축구 인생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준 경험이었다. 많은 분의
- 매일경제
- 2025-01-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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