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이은 '김상식 매직'…베트남 부임 6개월 만에 우승 쾌거
베트남의 김상식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사령탑에 부임한 지 6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앞서 박항서 감독 아래서 크게 성장했던 베트남 축구는 또 다른 한국인 지도자 김상식 감독과 함께 재도약 기회를 잡았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 뉴스1
- 2025-01-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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