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감독 유임' 대구, 태국 전훈 출발…"새 시즌 목표는 파이널A"
박창현 대구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4일 박창현 감독 체제로 태국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해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다가 가까스로 잔류한 대구는 박창현 감독을 유임하고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지난 2일 클럽하우스에 소집된 선수단은 이날 동계 전지훈련을
- 뉴스1
- 2025-0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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