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안양, 2부리그 득점왕 모따 영입…"제공권·득점력 기대"
FC안양에 입단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 (FC안양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이 K리그2 득점왕 모따(29)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인 모따는 지난 2022년 여름 K3리그에 속해있던 천안시축구단에 입단하며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이듬해 K리그2의 천안시티FC의 유니폼을 입고 35경기에 출전, 10
- 뉴스1
- 2025-01-03 13: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