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COMEBACK! 2년 만에 전주성으로!…전북, 특급 수문장 송범근 영입 “그리웠던 전주성”
전북현대의 특급 수문장 출신 송범근이 전주성에 복귀한다. 전북현대는 31일 지난 2022년 시즌 종료 후 FA 신분으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던 송범근이 2년 만에 전북현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전북현대 신인으로 입단한 골키퍼 송범근은 데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팀의 우승 주역으로서 맹활약하고
- 매일경제
- 2024-12-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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