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로 떠났던 골키퍼 송범근, 2년 만에 전북 복귀
전북 현대로 복귀한 골키퍼 송범근(전북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J리그로 떠났던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송범근(27)이 2년 만에 전북 현대에 복귀한다. 전북은 31일 "2022년 시즌 종료 후 FA 신분으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던 송범근이 2년 만에 전북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고 밝혔다. 2018년 전북 신인으로 입단한 송범근은
- 뉴스1
- 2024-12-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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