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의사 아내 첫눈에 반해…상상못할 부자"
김영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축구선수 김영광(41)이 의사와 결혼한 계기를 밝혔다. 김영광은 2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현재 백수"라며 "아내가 스물 두 살, 내가 스물 다섯 살 때 사석에서 처음 봤다"며 "만난 지 24시간도 안 돼 '결혼하자'고 했다. 결혼할 여자는 다르다고 하는데 첫눈에 뿅 반했다. 이 여자와 결혼 안 하면
- 뉴시스
- 2024-12-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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