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명가' 전북, '국대 감독' 후보였던 우루과이 명장 포옛 선임
전북 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거스 포옛 감독을 선임했다. (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명가 재건을 다짐한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57) 감독을 낙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북은 "포옛 감독은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최고의 적임자"라며 "유럽에서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 다양하고 풍부한
- 뉴스1
- 2024-1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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