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K리그2 참가 화성FC 초대 사령탑 선임…"열정적인 축구 약속"
화성FC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차두리. (화성FC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 참가하는 화성FC가 초대 감독으로 차두리(44) 전 축구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화성의 초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차 감독은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의 아들로, 대를 이어 축구선수로 활
- 뉴스1
- 2024-1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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