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 보낸 이청용 "3연패했지만 올해 내 점수는 50점"
[서울=뉴시스] 푸른 용의 해를 보낸 이청용. (사진=울산 HD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리그 우승은 내가 잘한 거보단 동료들이 잘해줬다…2관왕 못해 아쉬워." 한국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 이청용(36·울산 HD)이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봤다. 2024년 올해는 갑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였다. 자연스레 1988년생 용띠인
- 뉴시스
- 2024-1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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