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출신’ GK 김민호, 서울 이랜드와 함께한다 “팬들의 기대 보답할 것”
서울 이랜드 FC가 일본 J리그에서 6년간 활약한 골키퍼 김민호를 영입했다. 192cm, 86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난 김민호는 공중볼 처리와 선방 능력이 강점인 2000년생 골키퍼다. 명문 보인고를 졸업한 김민호는 2018년 J1리그 사간 도스의 연습생으로 합류하며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2019년 정식 계약에 성공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2
- 매일경제
- 2024-12-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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