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AG 金' 임창우, 3년 열애 끝에 결혼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임창우가 결혼식을 올린다.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임창우(32·제주 유나이티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제주 구단은 4일 "임창우가 15일 낮 12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최수경 양과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뉴스1
- 2024-12-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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