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변경 → 국가대표 + 리그 베스트’ 최고의 한 해 보낸 황문기, 아름다운 늦게 핀 꽃 [MK인터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강원FC의 황문기다. 올해 강원은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갔다. 공격적인 축구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최다승, 최다 승점, 최고 성적까지 갈아치우며 K리그1 2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 안에는 황문기를 비롯해 이유현, 이기혁 등 일부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 ‘슈퍼루키’ 200
- 매일경제
- 2024-1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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