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오리 만개한 안양, K리그1에서 ‘단단한 뿌리로’…유병훈 감독 “더 완성된 모습으로, 목표는 파이널A” [김영훈의 슈퍼스타K]
꽃봉오리가 만개한 FC안양, 유병훈 감독은 이제 보라군단과 함께 K리그1 무대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고자 한다. 올해 우승 후보로 지목되지 않았던 안양은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상승 기류를 놓치지 않고 시즌 내내 이어가며 그토록 바랐던 K리그2 우승과 함께 ‘승격’을 차지했다. 2013년 창단 후 오랜 기간 염원했던 순간을 이루내며 당당히 트로피를 번쩍 들어
- 매일경제
- 2024-12-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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