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스승을 잡아야 '사는' 이승우 "어쩔 수 없는 운명…이기겠다"
수원FC 시절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도균 감독(오른쪽)과 이승우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북 현대의 이승우(26)가 스승인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47)을 넘어야 하는 얄궂은 상황 속에서도 팀 잔류만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
- 뉴스1
- 2024-12-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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