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5년처럼 느껴졌다” ‘다사다난’했던 황선홍 감독의 2024년 [MK인터뷰]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11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최종전(3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대전은 전반 9분 만에 이주용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전반 29분 마사, 전반 44분 임채민의 자책골을 묶어 경기를 뒤집었다. 대전
- 매일경제
- 2024-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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