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9년 만에 PO 오른 서울 이랜드, 초등학생 팬의 특급 응원받았다
서울 이랜드 FC가 9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한 초등학생 팬의 따뜻한 사연이 알려지며 구단과 팬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정규리그 최종전 홈경기가 끝난 후 구단 사무실에 어린이 팬 김민성 군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김민성 군은 올 초 제주도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
- 매일경제
- 2024-11-19 1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