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강등, 물러나는 전달수 대표…“깊은 사죄의 말씀, 참담한 마음입니다”
강등의 아픔을 겪은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나며 팬들에게 사죄했다. 12일 인천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전달수 대표의 사죄의 말을 전했다. 전달수 대표는 “존경하는 팬 여러분! 먼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림니다”라고 운을 뗐다. 전달두 대표이사의 사죄의 말. 사진=인천유나
- 매일경제
- 2024-11-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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