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강등' 위기 전북 살린 권창훈, K리그1 37R MVP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현대 권창훈.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자동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미드필더 권창훈이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권창훈을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창훈은 지난 10일 전주월드
- 뉴시스
- 2024-1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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