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7부 능선 넘자"…홍명보호, '결전지' 쿠웨이트 입성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11일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박종석 주쿠웨이트대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약 16시간의 긴 여정 끝에 '결전지' 쿠웨이트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 뉴스1
- 2024-1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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