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주영, 친정팀 서울 홈팬 앞에서 은퇴 작별 인사(종합)
[서울=뉴시스]울산 박주영, 친정팀 서울 팬 앞에서 작별 인사.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천재'로 불렸던 스트라이커 박주영(39·울산)이 친정팀 FC서울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오른 뒤 전반 3
- 뉴시스
- 2024-11-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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