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지우지 못한 전북, 목이 다 쉰 캡틴의 간절함…“뒤로 숨지 않아, 반드시 이겨낼 것” [MK인터뷰]
주장의 간절함이 보였다. 위기의 팀을 꼭 함께 책임지고 구해낼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전북현대는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1위 전북(승점 38)은 강등 위기를 지워내지 못했다. 최하위 인천(승점 36)과의 격차를 여전히 2점으로 유지했다. 박진섭. 사진=김
- 매일경제
- 2024-11-05 10: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