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살림꾼으로 성장, 챔피언 ‘고투소’ 고승범…“베스트11? 제거 아닌가요?” [김영훈의 슈퍼스타K]
이번 시즌 울산HD의 최고의 영입이 될 것 같다. 이적 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팀의 살림꾼으로 자리 잡으며 등번호 ‘7’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고승범이다. 울산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에서 루빅손, 주민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20승 8무 8패(승점
- 매일경제
- 2024-11-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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