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승 이끈 'MVP 후보' 조현우 "솔직히 기대하고 있다"
울산 HD의 골키퍼 조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를 3년 연속 제패한 울산 HD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산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에서 강원FC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울산은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2
- 뉴스1
- 2024-11-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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