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내년에 FC서울 주장 맡자”…고맙고 미안했던 ‘캡틴’ 기성용, 4개월 만에 복귀 “팬들 위해 ACL 진출하고파” [MK인터뷰]
돌아온 캡틴, FC서울의 기성용은 부상을 딛고 4개월 만에 감격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서울은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15승 8무 12패(승점 53)으로 4위에 올랐다. 포항스틸러스가 27일 울산HD에게 패했고, 서울은 순위를 끌어올리며 김기동
- 매일경제
- 2024-10-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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