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불 지핀 ‘2위’ 강원, 여전히 조심스러운 윤정환 감독…“아직 열심히 따라가는 입장이다”
이기고 싶은 상대를 꺾은 강원FC다. 7경기 만에 FC서울을 꺾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강원은 20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인천유나이티드전에 이은 5백 카드가 먹혔다. 미드필더인 이기혁이 중앙 수비수로 내려가 수비에 힘을 더하며 촘촘한 간격을 내
- 매일경제
- 2024-10-20 18: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