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파워헤더’ 빗장수비 펼친 강원, K리그 우승 경쟁 뜨겁게 달궜다…7경기 만에 서울 꺾었다 → 2위 도약, 1-0 승 [MK강릉]
강원FC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기고 싶었던 FC서울을 꺾으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강원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서울과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강원은 17승 7무 10패(승점 58)로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서울은 14승 8무 12패(승점 50)으로 5위에 머
- 매일경제
- 2024-10-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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