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했던 린가드 “K리그 쉬엄쉬엄해도 되겠지 생각했어…김기동 감독님 말에 열받았었다, 다시 정신 차린 계기”
린가드(FC서울)는 이적 초반만 하더라도 K리그 무대에 대해 다소 방심했었던 모양이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K리그로 ‘깜짝이적’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자 1군 무대에서 수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 그동안 줄곧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더불어 최고의
- 매일경제
- 2024-10-20 08:49
- 기사 전체 보기